거리별로 스탑샷(Stop shot)이 되는 당점과 속도를 기억하자
내공으로 빨간 공을 쳐서 흰색 원 안에 스탑 시켜 보세요. 이러한 스탑샷은 어떤 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중대의 경우 내공과 1적구 사이의 거리가 92cm , 대대의 경우는 107cm 떨어져 있습니다. 당점과 속도의 조합을 잘 맞추면 1적구인 빨간공을 때린 내공을 1적구 앞에 세울 수 있습니다.
스탑샷의 당점과 속도 즉 스탑샷이 일어나는 조건을 알면 4구에서는 죽여치기로 쳐서 내공의 속도를 줄이고 1적구를 많이 이동시켜서 두 공을 모을 때, 3구에서는 일직선으로 끌어치는 뒤돌리기나 옆돌리기 등에서 최적의 당점을 찾을 때 유용합니다. 밀리거나 끌리는 기준점이 되므로 이것을 알고 구현할 수 있으면 좀 더 섬세하고 정확한 공략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