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orld Championship Round of 16, First half 27, Blomdahl’s bias angle solution.



- 횡단샷으로 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빗겨치기 세워치기를 쳤다. 힘이 너무 약해서 다음 배치가 어려워졌다. 이런 배치가 되리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좀 더 세게 쳤다면 코너를 돌면서 회전이 생기면서 빠졌으리라. 횡단샷으로 쳐서 빨간 공을 다시 아래로 끌어내리면 좋은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 브롬달 처럼 치면 옆돌리기 길게치는 (옆돌리기 4-2) 배치를 만들 수 있다. 이런 배치는 연속득점으로 이어지기 쉬운 배치다. 그런데 다음 배치를 보면 어려운 세워치기 배치가 섰다. 이것은 브롬달이 옆회전을 사용하여 두께를 더 썼기 때문이다. 브롬달은 회전을 조금 사용하더라도 편한 두께를 맞히는것에 중심을 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