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LPBA 챔피언을 결정지은 배치다.
임정숙 선수가 3뱅크샷에 실패하면서 그림과 같은 배치가 섰고 넣어치기로 득점하며 챔피언이 되었다. 평범한 두께와 속도로는 2쿠션으로 맞는다. 반드시 얇은 두께를 부드럽게 맞혀야 득점할 수 있다. 또는 아예 두꺼운 두께로 맞아서 밀려들어가도록 치는 것도 가능하다.
임정숙 선수는 앞선 2회의 챔피언을 모두 넣어치기를 쳐서 챔피언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상대인 김세연 선수에게 넣어치기를 허용하면서 챔피언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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