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 선수가 10회 LPBA 챔피언을 결정지은 배치다.
김가영 선수가 1뱅크 걸어치기를 실수하면서 이와 같은 배치를 받았다. 회전을 적절히 억제하여 짧게 만들어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미래 선수는 2번 챔피언이 되었다.
큐볼이 장쿠션에 붙어 있어서 큐걸이가 불편하다. 자칫 두꺼운 두께가 맞으면 노란 공이 빨간 공을 때리는 키스가 있으므로 너무 두꺼워지지 않도록 쳐야 한다. 이와 같은 공략법에서 너무 세게 치면 오히려 짧게 실패할 수 있다. 적절한 회전, 당점, 속도로 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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